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는 기후변화와 극한기상 등 자연재난에 대처하는 방재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25일까지 ‘2014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한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전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접수는 오산시 안전총괄과에 제출하면 되며 작품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경각심,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현장 또는 복구현장, 자연재난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등이 표현돼야 한다.
작품유형은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이며 작품크기는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515)로 공모주제에 맞는 가시적 평면 표현물 1매를 작품설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13년 자연재난포스터 공모전에서 오산 원일초등학교 최재연 학생이 출품한 작품이 경기도 심사에서 초등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안전총괄과(8036-7788)로 문의하면 된다.
저기 최재연이 아니라.. 최채연인데요... 제가 본인인데 언급하실꺼면 잘좀하시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