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 = 오산시는 2월25일~3월7일까지를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로 정하고 5개 기업체에서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경제문화국장, 지역경제과장,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LG이노텍을 시작으로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세진전자, 대원화성, 아모레 퍼시픽에서 각각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
▲ 곽상욱 시장이 대원화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 곽상욱 시장이 (주)아모레퍼식픽에서 직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이 LG 이노택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정과제인 고용율 70% 달성과 21만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주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201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3개 기업에 3천만원을 들여 화장실 개·보수 등 근로환경을 개선했고 기존 공장에 자연녹지지역 건폐율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규정을 적용해 공장증설을 추진했다.
또한 8개 기업체에 국내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경비 등을 지원하고 기관장이 기업체를 직접 찾아 기업애로 청취와 근로자를 격려하는 등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런 결과로 시는 2월 경기도에서 매년 진행하는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 평가에서 2013년 기업SOS시스템 운영실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선거운동 확실히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