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와 오산우체국(국장 손효숙)이 3월5일 ‘만원의 행복보험’ 지원 협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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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과 손효숙 오산우체국장이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
‘만원의 행복보험’은 오산우체국이 추진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개별계약자가 1년간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한다.
만일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유족보상금은 물론 상해입원의료비, 상해통원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 협약에서 시는 474만원을 들여 저소득 한부모 가정 474가구에게 보험가입비 1만원씩을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많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이 본인 부담없이 혜택을 볼 수 있다.
곽상욱 시장은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오산우체국에 감사하다”며 “만원의 행복보험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회적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효숙 우체국장은 “협약을 계기로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장받는 각종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오산우체국(국장 손효숙)이 3월5일 ‘만원의 행복보험’ 지원 협약을 체결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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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빠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