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곽상욱 시장은 3월4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조회를 주재하고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 공직자들이 ‘예산낭비 신고의 의의 및 중요성’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월례조회는 ‘예산 낭비 신고의 의의 및 중요성’,‘개인컴퓨터 보안에 따른 사용 안내’동영상 시청 및 교육에 이어 시정연구모임 ‘생각보따리’ 5개 팀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유공 시민·공직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 곽상욱 시장이 시민, 공직자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한 뒤  “2월중 정월대보름 행사와 동 척사대회 등 업무추진에 힘쓴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정책과제와 현안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3월중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200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준비,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대책 추진,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