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제 95주년 3·1절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각계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3·1절 기념 만세 플래시몹’이벤트가 펼쳐졌다.
이 행사는 오산시민단체연합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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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 등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시청 광장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
이날 참석자들은 3·1절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일본의 독도와 위안부 관련 망언 등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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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리듬에 맞춰 경쾌하게 율동을 하고 있다. |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석한 시민 C씨는“플래시몹 이벤트는 3·1절 의미를 되새기고 일본의 그릇된 역사의식을 규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