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뉴딜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3월4일~4월4일까지 5주간이다.
▲ 3월4일~4월4일까지 ‘청년뉴딜 취업교육’이 실시된다.
오산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은 ‘구직자 맞춤형 종합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 개인별 취업전문 컨설턴트를 배치,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을 파악하고 취업이 적합한 직종분석 등 필요한 구직능력을 높여 구직자들에게 맞는 직업을 갖도록 진행된다.
▲ 교육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취업 프로그램 관련 사항을 시청하고 있다.
구직 희망자는 만 19세~만 29세(군필자 만 32세)이하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등 개인별 1:1상담을 받는다.
또한 취업진로와 입사전략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진로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구직 스킬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 적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4일~4월4일까지 총 5주간 시청 물향기실에서 매주 1회씩 집단상담과 개별상담으로 총 30시간 동안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뉴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켜 맞춤형 취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1577-5419, 8036-7591~5)로 문의하면 된다.
잠시 빤짝 일거리사업이 아닌,장기적인 사업이 되어야 할텐데요..두고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