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범죄에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기경찰이 됩시다”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월25일 오전 10시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를 방문, 지구대·파출소 직원 등 150명과 감담회를 갖고 치안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 최동해 경기경찰청장(가운데)이 2월25일 화성동부경찰서를 방문했다.
간담회는 치안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에게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이 송익호 경장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최 청장은 협력단체장과 접견을 시작으로 민·경간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치안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또 민생안전 교통법질서확립에 공이 큰 송익호 경장(교통관리계)에게 특진임용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뺑소니 도주차량을 추격·검거한 김수호 순경(궐동파출소) 등 유공 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 ‘범죄에 강하고 도민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위법행위를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동부경찰서는 2013년에 교통경찰 종합평가 도내 1위 및 연말연시 교통질서 확립평가 도내 2위를 차지했다.
교통질서에 수고 많으신 화성동부 경찰서 경찰관 여러분! 존경 합니다.
교통경찰 종합평가 도내1위,교통질서 확립평가 2위'를 축하 합니다.그런데 오산시 C 의원의 음주운전 사건 재판은 언제 하나요?음주운전은 살인행위로서 절대 해서도 안되며 철저히 단속해야 합니다.수고 하시는 경찰관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