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오산시 2월25일 물향기실에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들이 물향기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모정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강성옥 건강가정지원센터장에게 각각 위촉장이 수여된 뒤 무한돌봄센터 성과 및 우수사례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자문기구로 지역 단체·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2010년 3월 개소한 이래 위기가정 1천88가구에게 분야별로 2천157개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2013년은 매월 1회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찾아 ‘현장방문 day’를 운영하면서 보건, 복지, 법률·일자리 상담 등 261건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민간복지, 교육, 의료, 법률, 공공, 고용기관 등으로 구성된 40개 협력기관이 자문은 물론 각종 지원을 통해 계층별 주민들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