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오산 성호초등학교 68회 동창회(회장 조선행)와 런던바이크(대표 조홍길)는 2월20일 곽상욱 시장을 방문하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전거 30대를 기증했다.
▲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전달될 자전거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기증된 자전거는 싯가 5백만원 상당으로 각각 아동용 25대와 성인용 5대다.
조선행 동창회장은 “68회 동창회가 런던바이크와 함께 뜻을 모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를 기증하게 됐다”며“아이들이 맘껏 자전거를 타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