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정치인 최인혜의 생각을 알리고자 ‘시와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는 말을 서두로 메모리(Memory)를 노래해 큰 박수를 받으며 ‘최인혜 북 콘서트’는 시작됐다.
|
최인혜 오산시장 출마후보자 어머니(김영소 여사)는 이 자리를 빌어 만해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을 낭송했고, 피아노 연주(배경덕), 동영상(라이온 킹), 토론토의 도서관 등 시와 음악이 선율로 어우러져 봄 밤을 수놓았다.
| |
▲ 최인혜 출마후보자 어머니(김영소 여사)가 '님의 침묵'을 낭송하고 있다. |
“책의 내용을 콘서트에 녹여 화합의 마음을 담았다”는 최인혜 출마후보자는 4년 동안 집필한 책 두권을 소개했다.
| |
▲ 오산문화예술회관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북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
북 콘서트에 올려진 ‘일상 그리고 정치’는 4년간 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출간했으며 ‘12살 방학일기’는 저자의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일기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21일 부터 예비후보 등록합니다.이때부터 '예비후보'이고 이후각정당에서 공천된자로 후보등록한자가 후보가 됩니다.
등록전 이니까 예비후보자가 맞지 않나요? 21일 부터는 후보자'명칭이 아닌가요? 아시는분은...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라 했는데 아직 예비후보자가 아닙니다.(명칭을 사용할 수 없슴).이달 21일부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등록후 예비후보자명칭으로 선거법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어께띠를 두르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