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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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의회 제199회 임시회가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월14일 폐회했다. |
최웅수 시의장은 “제199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고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시의원들에게 감사한다” 고 말했다.
2월7일~11일까지 5일간 열린 임시회는 201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부산동 4구역)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의견청취의 건 등을 의결했다.
집행부가 발의한 부의안건은 총 11건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산시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오산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건축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자연재해 원인·조사·분석·평가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도서관관리 조례 전부개 정 조례안 등이다.
또 승인(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동의(오산시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의견청취(부산동 4구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의회 의견청취의 건) 등 각각 1건씩이다.
이 가운데 오산(부산동 4구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의 의견청취 1건은 의견제시이며, 나머지 10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