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가 재난에 처한 자매도시에 온정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집중적인 폭설로 어려움에 놓인 강원도 속초시를 돕기 위해 시의회가 긴급 대표단(최웅수 시의장·윤한섭 시의원)을 꾸려 2월11일 채용생 시장에게 구호금을 전달한 것이다.
▲ 최웅수 시의장과 윤한섭 시의원이 채용생 속초시장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속초시는 앞서 6일부터 내린 눈폭탄으로 고립지역이 속출하는 등 도시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심각한 재해를 겪고 있다.
이에 윤한섭 시의원이 “자매도시를 돕자”고 제안했고, 시의회 차원에서 실천에 옮긴 것이다.
오산시와 속초시는 2008년부터 자매도시로 결연한 이래 재난 등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장비지원 등 재난극복에 상호 협조하고 있다.
최 시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속초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구호금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위로했다.
신장동 민원해결 감사해요
이번 선거 꼭 승리하시길....
역시 연륜은 무시 못하는거군요. 일 처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롯데아울렛건도...
강원도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윤의원님 계셔서 좋아요
자원봉사자님은 봉사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이군요.재난지역에 당이 어디 있나요? 최웅수의장님,윤한섭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웅수 윤한섭 ㅜ의원님 감사합니다. 강원도민회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문제이지요 ....정치적중립 해야되죠
오산시자매도시가 속초시 인데 ....오산시에서는 강릉시에 봉사자들 보내는 이유는 속초시장이 새누리당 시장이라서 그런가요?
윤의원님 감사합니다 강원도 출신 오산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