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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신규 공무원 2천67명 채용 - 시간선택제공무원 136명,원서접수 3월3일부터
  • 기사등록 2014-02-10 0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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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올해 경기도에 신규 공무원 2천67명이 채용된다.

 

경기도는 이 내용을 담은 ‘2014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월10일 경기도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exem.gg.go.kr)에 공개했다.

 

원서접수는 3월3일부터 시작된다.

 

채용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70명, 시·군은 1천997명으로 각각 △일반직 1천791명 △시간선택제 136명 △장애인 88명 △저소득 52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9급) 816명 △세무(9급) 119명 △시설(9급) 249명 △일반행정(7급) 16명 등이다.

 

또 공개경쟁으로 ▷7급 28명 ▷8·9급 1천581명을, 경력경쟁으로 ▷약무(7급) 3명 ▷연구사·지도사 21명을 선발한다.

 

올해 채용계획 특징은 전체 선발인원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136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뽑는 것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정규직이지만 주 20시간, 하루 4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앞서 경기도는 2013년 12월 2017년까지 7급 이하 경기도내 전체 공무원의 3.5%에 이르는 990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3월3일~7일까지 5일간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사회복지직 제외) 원서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자치단체(시·군) 통합 인터넷 접수센터(http://local.gosi.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21일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exem.gg.go.kr), 시·군·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8008-4040 / 4045~4047,4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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