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1월 28,29일 이틀간 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 오산시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에 이강석 부시장은 장애인복지시설 승우정신요양원, 성심동원, 성심동원중증요양원과 노인복지시설인 승우노인전문요양원 등 4개소를 찾아 시설 관계자와 원생들을 격려하고 위문금(4백만원)을 전달했다.
▲ 이강석 부시장(왼쪽 두 번째)은 4개 시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김석겸 복지교육국장은 하늘땅이네, 광야의 집, 광야선교회 등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위문금 1백만원을 전했다.
이강석 부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매년 민족 명절 설과 추석에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웃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