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는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에 나섰다.
▲ 오산시는 AI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월28일 농림공원과 공무원들과 방역차량 2대를 동원, 오산천 일대 전역에 15톤 분량의 방역소독제를 살포했다.
▲ 시는 1월28일 오산천 전역에 15톤 분량의 방역소독제를 살포했다.
이날 방역현장을 찾은 곽상욱 시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시는 각종 철새가 자주 찾는 오산천의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해 지역내 가금류 사육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