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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춤형 치안활동·안정된 지역치안 - 화성동부경찰서, 민생위해 명절 방범총력
  • 기사등록 2014-01-29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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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설날 전·후 평온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체계·단계적인 방범활동 및 주민밀착형 순찰 등 총력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화성동부경찰서는 설날 평온한 민생 치안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금취급업소 강·절도(날치기), 여성범죄, 빈집털이 등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더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해 범죄분석 및 주민 의견을 치안행정에 접목해 여성안심구역(원롬촌) 및 청소년우범지역, 범죄다발(우려) 지역, 공·폐가 밀집지역 등을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경력을 집중 투입해 방범활동을 펴고 있다.

 

▲ 특히 현금취급업소 강·절도, 여성범죄, 빈집털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사람 왕래가 많은 금융기관 및 재래시장 주변에 경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등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날치기·소매치기 등 예방을 위해 검문검색 및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윤동춘 서장은 지역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접촉 순찰활동 실시하고 상대적으로 경비 조건이 취약한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표자와 범죄예방 대책 논의 및 한시적 경비원 배치 등 자위방범을 촉구했다.

 

화성동부서는 지휘관·직원들이 하나가 돼 설날 전·후 강력사건 예방 및 안정된 지역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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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9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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