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의 미래! 시민에게 묻다’

안민석 국회의원(민주당·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월20일~25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오산시 6개 동 8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 안민석 국회의원이 1월20일~25일까지 '찾아 가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타운홀 미팅으로 실시된 의정보고회는 20일 대원동을 시작으로 25일 세교신도시를 순회하며 2013년 활동한 지역 현안들을 일일이 주민들에게 보고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안민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그동안 펼쳐온 의정활동 홍보를 지양하고 주민들과 격의없이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 안민석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에서 주민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각 분야별로 현안사항을 세분화하고 여러번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준비하는 일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주민들과 마주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의정보고회에서 제기된 민원과 현안은 꼼꼼히 챙겨 가능한 좋은 결과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