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안철수 국회의원(무소속)이 주도하는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추위)가 2월 중순쯤으로 예정한 신당 창당 명칭을 가칭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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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안철수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신당 명칭을 ‘새정치 신당’으로 결정한 가운데 최종 당명은 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
새추위는 1월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를 통해 신당 명칭으로 이렇게 결정하고 후속절차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새추위측은 “신당 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정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방침이다”며“최종 당명은 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공직선거법은 정당의 경우 국회의원 의석수가 5석 이상이면 지방선거에서 통일된 기호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