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간츠
장르 액션
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니노미야 카즈나리 (쿠로노 케이 역), 마츠야마 켄이치 (카토 마사루 역), 요시타카 유리코 (코지마 타에 역), 혼고 카나타 (니시 조이치로 역), 나츠나 (키시모토 케이 역)
시놉시스
죽었던 인간들에게 밀려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의 시작!
소꿉친구 쿠로노 케이와 카토 마사루는 지하철 선로 위에 떨어진 술주정꾼을 돕던 중 전철에 치인다.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은 이상한 아파트의 한 가운데로 순간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 두 사람 앞에 묘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돌연 미션을 부여한다.
“ 네 놈들의 목숨은 이미 끊어졌습니다. 그 목숨을 어떻게 사용하든 그건 내 마음입니다.”
그것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안에 ‘성인’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해치우고 돌아오라는 것. ‘간츠’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장난감 같은 무기와 수트를 지급한 뒤 그들을 어디론가 전송시킨다.
꿈인지 현실인지,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 안에서 쿠로노 케이는 살아남기 위해 전투를 계속 할 것을 다짐하고, 카토 마사루는 폭력에 지배된 세계를 혐오하며 끝까지 싸움을 부정하게 된다. 달아날 수 없는 치열한 전투는 계속되고 잔혹한 게임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삶의 마지막 순간,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인간들을 소환해 ‘성인’ 사냥을 명령하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
구체의 표면에 글자가 떠오르면서 미션이 내려진다. 평소에는 검은 구체지만, 미션이 시작될 때는 ‘간츠’ 안에 수납되어 있는 수트 케이스와 무기를 지급하기 위해 구체가 좌우로 열린다.
미션이 종료되면 죽인 ‘성인’의 강함과 수에 따라서 점수가 매겨진다.
점수가 ‘100점’이 되면
- 간츠 세계의 기억을 지우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 이미 죽은 사람 중 자신이 원하는 이를 소생시킬 수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누가 만든 것인지 어디서 온 것인지 무엇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지
전부 수수께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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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이은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