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아이들이 폭 넓게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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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꿈트리' 학생들이 동탄성심병원 체험학교를 견학했다.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꿈 트리(TREE) 학생들은 1월18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병원체험학교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눈으로 이곳저곳을 탐방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혈액을 채취해 직접 혈액형을 검사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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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가운을 입은 꿈트리 학생들. |
꿈 트리 학생들이 가장 흥미로워했던 곳은 영상의학과로 X-Ray 검사, 초음파 검사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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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트리 학생들은 병원체험학교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폭넓게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설명했다. |
직접 의사가운도 입어 보고 수술실에서 수술 가운도 입어보는 등 아이들 꿈의 폭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전문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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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X-Ray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체험했다. |
이날 한림대학교 동탐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꿈 트리 학생들에게 병원체험학교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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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측은 이날 학생들에게 병원체험학교 수료증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