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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정경화)가 2014년 1월1일부로 타법개정된 청소년보호법 안내 활동을 펼쳤다.
▲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정경화)는 1월22일 청소년보호법 안내 활동을 펼쳤다.
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이하 협회)는 1월22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궐동 일대 편의점과 피시방 등을 순회하며 개정된 법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 10여명의 회원과 오산시 궐동 파출소 경찰관들이 함께 활동했다.
10여명 회원들과 오산 궐동 파출소 경찰관이 합동으로 3개조로 나눠져 활동했다.
▲ 궐동 파출소에서 활동 구역과 내용 논의하는 회원들.
정경화 지회장은 “청소년은 보호해야할 소중한 우리의 미래”라며 “단속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과 홍보”라고 말했다.
▲ 떠나기 전 회원들과 경찰관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회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씩씩하게 밤길을 걸으며 “이렇게 봉사활동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회원 모두 부모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 3개 조로 나뉘어 활동했다.
협회는 2013년 11월27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매월 2회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활동을 펼친다.
▲ 정경화 지회장(왼쪽)이 편의점에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 유해환경정화를 위한 유해업소 교육, 청소년 유해환경·보호법 위반사항 감사·고발 등 유해환경 정화활동, 초·중·고 차량순찰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기타 관할청이 위탁·승인 사업 등을 맡는다.
<활동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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