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민주당 오산시협의회 푸른솔봉사단(단장 박동우 도의원)은 1월18일 사회복지법인 승우정신요양원을 방문, 원생들과 직원들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 푸른솔봉사단이 1월18일 승우정신요양원을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동우·송영만 도의원을 비롯한 남·여 봉사자 50명은 이날 짜장면 봉사에 앞서 시설 주변 청소를 마치고 오전 10시~오후1시까지 손수 준비한 재료로 짜장면을 만들어 원생들과 직원들에게 대접했다.

▲ 푸른솔봉사단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손수 준비한 재료로 짜장면을 만들고 있다.

박동우 단장은 “2013년 연말 연탄나눔에 이어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장애우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면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또 송영만 도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운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봉사자들이 승우정신요양원 원생과 직원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한편 푸른솔봉사단은 매월 1회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정한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