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1월16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곽상욱 시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영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오산지사협의회 부회장, 이계정 오산시지사 대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고통 받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3년 회비 모금 목표액 1억1천718만원 가운데 100%에 가까운 1억1천161만원의 회비를 모금했다.
2014년 회비모금 목표액을 전년 모금목표액 대비 328만원 증가한 1억2천46만원으로 정하고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