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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4년 6·4지방선거 '클로즈-업' - 지역정가 관측, 오산시장 출마 예상자 '하마평'
  • 기사등록 2014-01-08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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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영주 기자 = 민선 6기 오산시장을 꿈꾸는 출마예상자(후보자)들이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많은 후보군으로 헤쳐 모였다.

 

때문에 전례없는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거명되는 후보군은 무려 16명.

 

지역정가는 벌써부터 무수한 하마평과 각 후보자들을 도마위에 올려 놓고 판세를 분석하는 등 나름 흥미로운 분위기다.

 

아직 예비후보등록일(2월21일)을 남겨둔 싯점이라 공식선거전이 돌입하면 구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이미 출마 채비에 나선 후보자들은 속이 바짝 타고 마음 또한 바쁘다.

 

2014년 6·4 전국 동시지방선거는 과거와 달리 새로운 선거방식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위)가 몇가지 방안을 논의중이기 때문이다.

 

정개위가 1월31일까지 결정해야 하는 선거방식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다.

 

1.공천제 유지.

 

2.공천제 폐지.

 

3.공천제 부분 유지 또는 폐지.

 

이 가운데  ‘공천제 부분 유지 또는 폐지’에 무게가 실린다는 관측이다.

 

즉 기초단체장(시장·군수)은 공천하고, 기초의회 의원은 공천을 배제하는 것이다.

 

이에 오산인터넷뉴스는 기초단체장 공천제 유지를 전제로 민선 6기 오산시장을 꿈꾸는 각 정당별 후보자들이 지역정가에서 어떤 평가와 하마평으로 회자되는지 조명한다. -편집자 주-      

 

■새누리당

 

▲ 공형식(오산시협의회장)

 

▲공형식(오산시협의회장)후보=2012년 4·11 총선(19대 국회의원)에서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2선)과 맞섰으나 14.8% 표차로 고배(苦杯)를 들었다.

 

앞서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최순식 후보 등과 공천 경합을 벌였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사실상 2번의 총선을 경험했다.

 

연거푸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던 공 후보가 오산시장으로 선회한 이유는 2016년 실시되는 제20대 총선 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오산토박이로 2013년 9월 해군참모총장에서 승진한 최윤희(해사 31기) 합동참모회의 의장이 일찌감치 20대 총선에 여당 후보로 기정사실화 되면서 ‘공 부호 입지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역정가는 예측하고 있다.

 

또 한가지 변수는 “공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정부투자기관으로 자리를 옮길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소문이 후보군들 사이에 나돌면서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영준(前 경기대 교수)

 

▲김영준(경기대 교수)후보=일명 ‘빠떼루 아저씨’로 통하며 일반적으로 정·관계와 문화·체육계를 아우러 폭넓게 인맥을 맺고 있다.

 

공 후보와 마찬가지로 과거 몇차례 국회의원 선거를 채비했지만 번번히 공천 벽에 부딛쳐 나래를 펴지 못했다.

 

호남 출신이지만 오래전 부터 오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남다른 열정을 쏟으며 발품을 팔고 있다.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깊이 인식된 닉네임 ‘빠떼루 아저씨’는 분명히 타 후보들이 갖지 못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상당한 수준의 도시개발 전문가’를 자부하는 김 후보는 아마츄어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에 방송 해설자로 30년간 활동했다.

 

그래서 선뜻  ‘스포츠맨’을  연상하겠지만 한양대 경영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체육교육(이학)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 박신원(前 오산시장)

 

▲박신원(前 오산시장)후보=누가 뭐래도 오산에서 박신원 후보를 제처 놓고 정치를 논할 수 없다.

 

도의원→국회의원(오산·화성 선거구)→오산시장에 이르는 탄탄하고 화려한 정치행보가 이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겉으로 비쳐지는 강한 성격탓에 다소 주위에서 곱지 않은 시선도 받지만, 오랜시간 대인관계를 맺어 온 지인들은 ‘속정이 깊은 의리파’로 평가한다.

 

민선 3기 오산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크고 작은 지역개발 밑그림을 그려 후임자들이 일부 계승·발전시키는 교두보 구축에 일조했다.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되면서 임기 후반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박 후보는 2010년 오산시장선거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쓴잔을 마셨다.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인고(忍苦)의 4년을 기다렸고, 명예회복에 나선다.

 

▲ 이권재(오산지역발전포럼

의장)

 

▲이권재(오산지역발전포럼 의장)=호남이 고향이지만 젊은시절 오산에 정착하면서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했다.

 

그렇기에 이 후보는  ‘뚝심의 사나이’로 불리면서 동네방네에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산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한국크리스토퍼리더십 오산지부 6대 회장, 경기도생활축구연합회 상임부회장과 몇몇 봉사단체에 몸담으며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3년전부터 정중동하며 전방위에 걸쳐 표밭 다지기에 박차를 가했고, 2013년 11월30일  ‘오산이야기-경청’이란 타이틀로 열린 출판기념회를 신호탄으로 출마를 공식화 했다.

 

과거는 물론 작금의 선거 또한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혈연(血緣)·지연(地緣)·학연(學緣)은 광폭의 대인관계가 장착된 이 후보를 가리켜 지역정가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관망한다.

 

▲ 이기하(前 오산시장)

 

▲이기하(前 오산시장)=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전국 최연소 단체장’ 기록과 함께 당선됐다.

 

‘오산=청년특구’라는 역대 선거 사상 전무후무할 공천방식이 적용되면서 경합을 벌였던 후보자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내홍을 겪었으나, 결과는 선거에서 승리로 잠재웠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 눈에 띄는 도시 인프라(infrastruction·기반시설) 구축이 치적으로 꼽히지만 서울대병원 유치 실패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현재 진행중인 재판 결과가 2월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마여부 또한 아직은 불투명한 상태다.

 

하지만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재판 결과가 나올 경우  “공천 경합에서 만만치 않은 후보가 아니겠느냐”고 지역정가는 전망한다.

 

▲ 이윤진(공인회계사)

 

▲이윤진(공인회계사)=새누리당 후보군에서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객관적 평가지만 반듯한 인상과 겸손한 성격에서 풍기는 흡인력은 열세를 극복할 장점으로 평가된다.

 

당초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과 호흡을 맞추며 오산미래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나, 뭔지 모를 이유로 사이가 갈라졌고 끝내 민주당 탈당에 이어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정치적 색채를 180도 바꿨다.

 

오산 출신에 전문직업인으로 고교 선·후배지간인 안민석 국회의원과 결별한 배경을 둘러싸고 지역정가는 궁금증에 빠져 있다.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나설 경우 누군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투명하게 입장을 피력해야 할지도 모른다.

 

100% 출마 의사를 밝힌 이 후보는  ‘참신한 인물로 돋보인다’는 하마평이다.

 

▲ 이춘성(前 시의원)

 

▲이춘성(前 시의원)=20년 넘게 정당인으로, 때론 정치인으로 오직 한길을 걸어 오면서 여러번 오산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시의원을 지내고 2010년까지 연거푸 오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각 정당 후보군을 통틀어 최다 출마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오산시장 선거에서 여론조사 등 방식으로 실시된 공천 경합에서 압도적으로 후보자들을 제치고 출마했으나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석패했다.

 

갈무리되지 않은 경제적 상황이 출마를 고심하게 하고 있으나 긴 세월을 바쳐 열망한 의지 만큼은 식을 줄 모른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 후보에게  ‘불운하다’,‘다음을 기대한다’는 등 동정과 격려를 보낸다.

 

오산토박이로 우직한 성격을 가진 이 후보는 ‘4전5기’ 신화를 꿈꾸고 있다.

 

▲ 박천복(前 도의원)

 

▲박천복(前 도의원)후보=공직자 출신으로 2006년 5·3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공천 과정에 이변이 연출됐다.

 

공천이 확정된 이용우 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뜻하지 않게 최종 공천자가 박 후보로 바뀌게 된 것이다.

 

과거 내무부와 환경부 춘천환경출장소장, 과천시 시민과장, 충북도지사 비서실장 등 공직에 몸담았다.

 

2010년 6·11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원에 출마했으나 좌절됐다.

 

도의원 선거 결과는 1승1패다.

 

경기문화연대 공동대표, 21녹색환경 네트워크 공동대표, 오산시 배드민턴연합회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예전 왕성했던 움직임이 근래에 다소 무뎌진 것으로 보여 출마를 고사할 것이라는 관측이지만, 풀사표 결정은 미지수다. 

 

▲ 장복실(前 시의원)

 

▲장복실(前 시의원)=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오산시의회 에 입성, 4년간 열정적으로 의정을 수행했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선 5기 오산시장을 꿈꾸며 공천경합에 합류했으나 낙점되지 못했다.

 

당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 일각에서  “특정 선거구 단체장 공천을 여성 후보 몫으로 배분할 것”이라는 미확인 설도 나돌았으나 소문에 그쳤다.

 

경기도 여성의원미래포럼 운영위원, 오산차세대여성지도자클럽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역정가는  “만일 기초단체장 공천 방식이 과거에 도입되지 않았던 여성 후보 몫으로 2014년 6·4 지방선거에 배분된다면, 새누리당 후보군 가운데 홍일점인 장 후보가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하마평도 내놓고 있다.

 

정치환경을 고려해 출마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 곽상욱(現 오산시장)

 

▲곽상욱(現 오산시장)후보=민선 5기 현직 시장으로 인지도면에서 분명 후보군을 앞서기 때문에 플러스 알파 요인 등 프리미엄(premium)이 얹혀지고 있다.

 

때문에 민주당 후보군에서 공천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객관적 시각이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곽 시장이 내건 공약은 총 40개다.(오산시 제공)

 

이 가운데 30개 공약이 완료됐고, 나머지는 현재 추진중이다.

 

목표달성 여부는 각각 달성 35개, 사업시기미도래 2개, 미달성 3개 항목으로 90%에 가까운 공약이행율을 나타내고 있다.

 

‘온화한 성격에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와 ‘다소 우유부단하고 리더십이 약하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박동우(現 도의원)

 

▲박동우(現 도의원)후보=엄밀히 따지면 원래 정치적 성향은 여당으로 분리됐으나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도의원에 당선됐다.

 

1990년대 오산제일신협 이사장을 지낸 박신원 前 시장과 지근에서 오랫동안 정치적 동반자 길을 걸어 왔다.

 

박 前 시장에 이어 바통을 넘겨 받아 오산제일신협 이사장을 역임했다.

 

공천경합에서 곽상욱 시장에게 대적되는 민주당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 발족한 민주당 푸른솔봉사단을 이끌며 잰걸음으로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상임위분과 원구성에서 건설교통위원장으로 뽑혀 오산과 경기도를 아우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00% 출마의사를 밝혔다.

 

 

▲ 이종상(現 오산시시설

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상(現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본인은 한사코  ‘출마 여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공천이 유력하게 접근됐을 만큼 안팎으로 주목받고 있다.

 

60대 중반 나이로 민주당 후보군에서 ‘최연장 형님’이지만 섣불리 존재감을 간과해서는 안될 역량을 갖추고 있다.

 

강한 부정은 상황에 따라 긍정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선거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지만 좋은 여건이 갖춰진다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관측된다.

 

 

▲ 최웅수(現 시의장)

 

▲최웅수(現 시의장)후보=선의적 해석을 전제로 전체 후보군 가운데 성격, 개성, 언행, 추진력 등이 월등히 튄다.

 

제6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하는 원구성 과정에서 교통정리를 진두 지휘한 안민석 국회의원과 정면충돌했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시의회 구성원 7명중 민주당 소속이 과반수(5명)를 넘었기에 당연히 전반기 원구성처럼 민주당이 사전에 조율한 안대로 의장·부의장이 선출됐어야 했지만 의외의 반전드라마가 연출됐다.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은 최웅수 시의원이 의장으로, 새누리당 김지혜 시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시의회 개원 이래 초유의 이변을 일으켰다.

 

이는 안민석 국회의원과 반목하게 되는 결정적 단초로 작용했고, 최웅수 시의장은 사실상 민주당에 발붙일 수 없는 극한 상황으로 치달았다.

 

따라서 최웅수 시의장은 아직까지 당적은 민주당이지만 창당이 예상되는 신당으로 정치적 행보를 선회할 공산이 높다.

 

나아가 안철수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신창 창당에 이미 발을 들여 놓은 무소속 김진원 시의원과 손잡고 후보 단일화를 고심할 것으로 지역정가는 내다보고 있다.

 

 

▲ 최인혜(現 시의원)

 

▲최인혜(現 시의원)후보=제6대 오산시의회 민주당 비례대표이자 6·4지방선거에서 민선 6기 오산시장을 꿈꾸는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홍일점이다.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에 영어통시통역사로 활동할 만큼 풍부한 학식과 지식을 겸비했고, 틈나는 대로 국내·외여행을 통한 견문 넓히기로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

 

초대 경기도교육위원을 지낸 부친에게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아 정치에 관심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 또한 당내 경선 흐름에서 분위기에 편승하지 못할 경우 신당쪽으로 기수를 돌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출마 여부 결정에 안민석 국회의원이 조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진보당

 

▲ 김원근(오산시위원장)

 

▲김원근(오산시위원장)=공직자 출신으로 전국공무원노조 초대 오산시지부 위원장을 지냈다.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으나 정신적·정치적 동반자로 만난 아내와 함께 서민, 노동자 계층을 살피는 정당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차례 선거에 나선 아내를 도와 고군분투했다.

 

“강하고 강직한 성격이지만 사회적 약자를 보듬으며 인간미 넘치는 인격을 갖췄다”는 평이다.

 

2014년 6·4지방선거에 직접 출마할지 아니면 후보를 내세울지 미정이다.

 

 

■신당

 

 

▲ 김진원(現 시의원)

 

▲김진원(現 시의원)후보=오산시의회 개원 이래 내리 3선에 성공한 첫 케이스다.

 

제6대 전반기 시의장으로 선출됐으나 돌연 임기 말미에 탈당을 선언하면서 무소속으로 백의종군하고 있다.

 

“(민주당)울타리를 벗어나 시민들만 올곧게 섬기는 떳떳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당시 김진원 시의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탈당의 변이다.

 

이를 두고  지역정가는  “(김진원 시의장)이 그동안 어찌할 수 없었던 안민석 국회의원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 정치행보(포석)를 예고했다”고 해석했다.

 

‘백성이 아무리 어리석어도 속일 수 없으며 백성이 아무리 약해도 이릴 수 없다’는 명심보감 구절로 탈당 심경을 고백했다.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확답하지 않으면서  “앞으로 전개되는 선거환경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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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8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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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s2014-03-08 06:27:56

    후보자가 난립이네요

  • 오산2014-01-17 19:16:51

    이기하 저사람은 또나오네 그렇게안좋게 시장 짤리고선

  • 국민신문2014-01-10 20:03:25

    이번에는 여자대통령 되었으니 여자를 밀어줍시다. 언론사와 밀착관계도 없구 ....지역신문사와 끈끈한 정도 없는 여성후보로...

  • 모언론2014-01-10 19:53:32

    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 무슨 청렴도1등했다고 곽사장 축사때마다 떠들고 다니셔! 언론사에서 많이 도와주니까 6월4일 자신 있겠구만요 오산모언론사에서 도와줄거구 잘나가는 6대일간지 함께 ~~

  • 앵버리2014-01-10 19:37:48

    출판기념회 를 하신 후보님들 중 당선되사람은 몇명이나 되려나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앵버리 행위 하는 후보는 앞으로 낙선운동 해야되며 그돈있면 복지관에 후원해주시길

  • 새사람2014-01-10 12:20:21

    온누리에 오산의 새정치를 원하고 있다.혈세낭비 없는 곳으로 바꾸는것이 우리가 잘 사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 경청2014-01-10 09:01:19

    여보셔! 출마후보자 양반들''' 시민들의 호주모니에서 돈 빼낼생각으로 출판기념회 하는 후보자는 무조건 낙선시켜야 됩니데이~~ 경제도 않좋은데 초청장 보내믄 안갈수도 없고 '''

  • 기인철2014-01-09 19:10:10

    이번엔 민주당 시장후보로 박동우 의원이 되었으면 좋겟슴다
    경기도에서 예산도 많이 확보 하셨던데/ 화이팅

  • 인터넷2014-01-09 06:35:36

    새누리당의 승리가 예상된다'는 말에 동감한다.지금 돌아가고 있는 시민의 민심을 살펴보면 알듯 하다.

  • 총맞은것처럼2014-01-08 23:55:51

    새누리당 승리가 예상 됩니다. 안철수 신당에 최인혜 김진원 최웅수 무소속으로 모두 출마하면 곽시장 낙선된다. 그래서 복병인 3인을 곽측에서 언론을 이용해 괴롭힌다는 소문이 사실인것 같다

  • 여론조작2014-01-08 23:45:15

    곽시장 믿고있는 곳 오산시민신문 및 잘나가는 일간지들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언론에서 도와주면 다된다 생각은 착각 2010년 지방선거때 처럼 여론조사 함 해보시죠! 시민신문 대표와 재판받아 선거법 벌금형 받은거 기억하시나요

  • 카리스마2014-01-08 23:41:44

    곽시장은 리더싶도 없고 그동안 뭘했나? 교육으로 그동안 시민들 혈세 많이 낭비했지!

  • 反안티2014-01-08 21:40:39

    결론은! 반 안민석 국회의원 의 심판론 인것 같습니다.이번 지방선거는 그동안 지방자치 정권을 장악한 민주당 심판론 더욱더 국회의원의 입김에 민주당 탈당과 당적을 버리고 새누리고 이적하는 상황을 만든 친구 곽시장 안민석 의원의 심판론 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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