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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와 '영어'공부하니 더 재밌죠 - 오산중앙도서관,초등 1·2년 ‘어린이스토리텔링’
  • 기사등록 2014-01-06 1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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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중앙도서관(관장 김장환)은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오산중앙도서관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영어 동화를 듣고 따라 말하면서 영어 학습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자 마련됐다.

 

오산고등학교 영어동아리 ‘TOP 10’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과 함께 동화, 동요,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미래 오산의 리더 자질과 능력 개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프로그램은 운영되며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행복, 배우는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정서함양, 창의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sanlibrary.go.kr)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8036-6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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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6 1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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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학부모2014-01-08 06:19:46

    영어학원에 가지말고 도서관 어린이 스토리텔링'교육에 가면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공부도 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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