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1월2일 대회의실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 건설을 위한 힘찬 출발을 결의했다.
곽상욱 시장과 공직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물향기 엘시스테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 시장 신년사, 청렴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2014년 시무식 행사를 1월2일 개최했다.
시무식 뒤 곽상욱 시장이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체 직원들과 힘찬 악수를 나누며 신년인사를 주고 받았다.
▲ 시무식에서 청렴문화 실천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곽 시장은 “2012년 한 해 시정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힘찬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2014년 갑오년 새해는 민선 5기 출범후 추진해 온 각종 정책들을 더욱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곽상욱 시장이 전체 직원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이어 곽 시장은 “21만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중심도시로의 발전 ▲희망의 출산·보육 시책 강화 ▲편안한 생활복지 실현 ▲지속가능한 오산경제 창출 ▲변화된 여건에 따른 고품격 도시 구현 ▲문화·예술·체육으로 생활의 가치 제고 ▲시민중심의 소통·참여 행정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정여건과 운영방향을 설명한 뒤 “올해도 청렴도시 1위 이미지에 맞도록 투명한 청렴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저두요,,그렇게 생각해요~청렴도시 ???
청렴도시 1위,라?...각자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