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12월28일 세교 1단지(잔다리마을)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 오산시 세교 1단지(잔다리마을) 경로당이 12월28일 문을 열었다.
곽상욱 시장을 비롯,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어르신, 주민 등 50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축사, 노인강령낭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 곽상욱 시장이 경로당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세교 1단지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원병주 세교 1단지 초대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도와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로당 개소를 계기로 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 1단지 경로당은 세교 1단지 관리사무소내 1층 일부(175.31㎡)를 리모델링, 새롭게 단장했으며 오산시에서 109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