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12월20일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오산시의회는 앞선 12월2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회 회의를 통해 시청 4개국, 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사업소 등의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했다.
▲ 오산시의회가 12월20일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2014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2천947억 86백만원, 공기업특별회계 612억 32백만원으로 작년도 당초 예산대비 12.3%가 증가된 총 3천560억 19백만원 규모로 의결했다.
이중 복지관련 예산은 1천244억 28백만원으로 공기업특별회계를 제외한 전체 예산의 42.2%를 차지해 복지 관련 예산의 비중은 해마다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산시의회는 일반회계 세출부분에서 공보관 예산 1억 38백만원 등 총 9개 부서에서 27건 4억 74백만원을 삭감하고, 본 예산에 누락되고 추경예산전에 집행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사회복지과 소관 자산취득비 25백만원을 증액한 후 총 4억 49백만원을 예비비로 조정했다.
기타특별회계는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2천만원, 공기업특별회계는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7백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원)는 “추경을 전제해 일부만 본예산에 반영하는 변칙예산편성 지양, 행사 및 축제는 지방선거 이후에 시행해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할 것, 사업과 정책추진 활성화 위해 필요 예산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과 정책이 본래 추구하는 목표가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순위에 좀 더 심사숙고 할 것”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2014년도 본예산안 의결에 따른 곽상욱 시장 인사말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3~2017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 △201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오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립 오산자이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시립 매홀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시립 비둘기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의결했다.
최웅수 시의장은 “제198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기간 17일 간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진원 위원장과 의원들 및 예산안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준비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치하했다.
돈먹는 하마,시청 공보실/돈으로 길들이면 언론사에게 뒷통수 맞는다 /등의 말이 맞다.시민은 더 현명하고 똑똑하다.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오산시장님 언론사를 돈으로 길들이면 결국 그 언론사로 부터 뒷퉁투 맞을때가 올것입니다. 이기하 시장때 보다 홍보비가 얼마만큼 인상되었나 함 보세요 오산시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홍보비예산으로 정치할려 하지마세요
수많은 돈이 언론사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오산시민들께 알려야 합니다. 그막대한 예산 절반을 오산지역 언론사에 지급해주면 어떨까요? 물향기신문에 나온 기사봤는데 오산시 너무한다 생각합니다. 돈먹는 하마 오산시공보실 철저히 감시합시다.
공보실이 기자들 홍보비주는 부서맞죠? 예산삭감 잘하셨네요 그래서 시의원들을 4곳의 경기지역 언론사에서 선거법 어쩌고 기사화 하였던데 ...참으로 속보이는 기사라 봅니다.
내년 홍보비가 곽시장 선거용 예산이라고 하는데 함봅시다. 그돈으로 언론사에 월급주듯 뿌려대는지를 ....전광판 홍보는 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지역 인테넷뉴스/물향기/시민신문 지원해주시길...
시의원들 뭐하고 있나? 축제/기자들홍보비/교육관련 예산들 멀쩡하게 통과시켜주고 겨우1억300만원 삭감하고 있으니 시장봐주는것 아닌가? 기자들 무서워서 봐준건가? 그돈으로 내년 곽시장 기자들한테 월급 나눠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