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 콘서트가 12월1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원(원장 임명재)이 주관했다.
▲ 찾아가는 효콘서트가 12월1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콘서트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피오레여성중창단의 중창공연, 트로트, 민요, 마술, 성악 공연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어르신들은 “노래, 춤 등, 마술 등 다양한 공연관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창,민요,가요,마술,정은 가수 등..여하턴 흥겹게해야 어울린다.다른 것은 별로.../
두명이서 나와서 국악하는분들 너무도 재미있었어요 퓨젼식으로 시대에 따라가는 센스있고 재치있는 공연이였어요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재미없는 행사는 별 의미가 없어요.함께하는 가요,춤, 놀이 등이 어울리는 것...
초청가수(정은?)의 발랄한 노래가 어르신들에게 재미를 보였주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