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궐동 청기와 감자탕(대표 윤영화)이 11월10일 어르신 4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청기와 감자탕은 홀몸이나 거동이 불편해 부실하게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순도순 온정을 나누며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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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윤영화 대표는 “추운 겨울철에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환원하는 뜻에서 소외계층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