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경기도 명품 어린이 여름방학 명품 체험 교육프로그램인 제14회 하계 어린이 119안전체험캠프가 참가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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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 탈출체험 교육 |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2011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는 4기수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284명이 참여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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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교육 |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연기 속 탈출, 두줄 건너기, 물놀이 안전수칙, 소방과학교실, 심폐소생술, 캠프파이어 등 3개 테마 12개의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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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 |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캠프 시작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려 전년도 참여 인원인 673명에 비해 많은 인원이 줄어들었지만,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몰입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빗속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협조해준 참가 어린이와 소방학교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