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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신도시 중심 상업지역이 꼽힌다 - 주목받는 세교 상업지 내 상가 'CL타워'
  • 기사등록 2011-08-02 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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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진성희 기자 =  최근 들어 가장 주목받는 곳으로는 오산 세교신도시 중심 상업지역이 꼽힌다. 오산세교지구는 오산시 세교동 일대 325에 달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 세교2택지개발지구와 통합하여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입지조건이 우수하고 교통 접근성 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구를 통과하는 서수원~오산~평택 간 민자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왕래도 어렵지 않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이 지구를 관통하고 있으며 세교2지구 동측에 오산역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세교~강남 간 광역버스가 운행 중으로 세교지구 거주자들 불만이었던 광역교통문제가 상당수 해결됐다.

  이런 이유로 지구 내 중심가인 세마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핵심상권이 조성되고 있다. 2005년 개통된 국철1호선 세마역은 세교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유동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일대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세교지구에는 29000여 가구, 9만명의 상주인구가 배후수요로 자리를 잡게 된다. 주변에 100를 웃도는 기장산업단지가 조성된다. 2015년에는 1000병상 규모 오산 서울대 병원이 들어선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을 노리고 다양한 상가가 최근 이 일대 분양을 시작하고 있다.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한 'CL타워'가 대표적이다. 일반상업지역으로 유치업종에 제한이 없다.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으로 바로 앞 벽천광장을 마주해 유동인구 확보와 집객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버스터미널 신설(예정)에 따른 주변 상업시설 개발과 오산가장1, 2산업단지 조성과 세교지구 자족시설을 위한 아파트형공장 공급 등에 따른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점포수 123개 연면적 22866.94규모로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의류, 음료. 기호음식, 커피전문점, 브랜드매장, 지상 2~지상 3층은 금융, 미용·뷰티, 근린오락, 패밀리레스토랑, 지상 4~지상 7층은 교육·학원, 메디컬, 오피스, 지상 8~지상 10층은 스포츠관련,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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