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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감·화합으로 행복한 시간 됐어요' -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 2013 가족한마당 축제
  • 기사등록 2013-12-02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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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세교 죽미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드림스타트 가족한마당 축제’를 11월30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가족 간 유대감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1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오산시는 제1회 오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댄싱스타, 해피브레인교실 등 드림스타트사업 발표에 이어 드림스타트 모범가족 등 시상, 내빈 축사로 진행됐다.

▲ 축제는 식전·식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식후행사는 초청공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한 한마당운동회가 펼쳐져 드림스타트 가족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모범가족 등에게 국회의원·시장·시의장상을 표창했다.

드림스타트 모범가족상은 이미희 씨 등 7가족, 후원유공상은 바로봉사회, 자원봉사 유공상은 이영아(오산대 평생교육원 강사) 씨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가족한마당 축제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강화는 물론이고 센터와 드림스타트 가족 간 유대감도 공고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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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2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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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세교사람2013-12-03 06:12:26

    앞으로,행사내용만 소개하고,참석자 소개는 하지 말고 서로 인사만 하는것이 시간 절약은 물론,합리적이며 대다수 시민은 기관장 소개를 싫어한다.가족한마당축제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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