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청소년을 선도해 미래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단체가 오산에 생성됐다.
▲ 정경화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장(오른쪽)이 임명장을 받았다.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이하 협회) 오산시지회는 11월2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발대식 및 취임식을 갖고 싱그러운 출발을 알렸다.
▲ 정경화 지회장이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청소년 유해환경정화를 위한 유해업소 교육, 청소년 유해환경·보호법 위반사항 감사·고발 등 유해환경 정화활동, 초·중·고 차량순찰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기타 관할청이 위탁·승인하는 사업 등을 협회는 맡게 된다.
▲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회원들과 내빈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발대식에는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김지혜 부의장, 최한홍 궐동파출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오산 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안성, 배명숙 경기시낭송협회 회장 등이 식전 행사를 선보였다.
▲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메워준 내빈들.
협회는 정경화 지회장, 유영순 감사, 이용석 감시단장, 박한숙 사무장, 류제하 청소년국장, 한형덕·김태훈·권수열 단원, 문연순 여성국장, 박계숙·신서현·이영재 단원으로 구성된다.
<발대식 이모저모>
▲ 배명숙 경기시낭송협회 회장이 시를 낭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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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가수 안성이 신명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향이 오산으로 운천고등학교 3회 졸업생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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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화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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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승 시인의 '나무에 대하여'를 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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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준비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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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자원봉사센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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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이 열린 자원봉사센터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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