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장애인들에게 이동권을 보장하고 일상생활 접근성 향상을 지원하는 장소가 오산에 문을 열었다.
▲ 쌀쌀한 날씨지만 보장구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오산시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가 11월26일 오산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 김미정 센터장(우측)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에 개소한 센터는 오산시 예산 1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보장구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 이영애 오산시 사회복지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애인 보장구 사용자들에게 정기적 안전운행 교육, 장애인보장구 작동법 교육, 보장구사용장애인 체계적 관리, 장애인보장구 부품교체·수리 안정적 운행지원 등을 센터는 수행하게 된다.
▲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현재 오산시 장애인은 7천500명 정도로 이 가운데 5천명이 지체장애인이며 보장구센터 수혜자는 200명에 달할 것으로 시는 추정한다.
▲ 참석한 내·외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보장구 수리는 회원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행업체에 맡겨 출장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 김미정 센터장은 "장애인 이동권 수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장애인에게 자유로운 이동권리는 인간적 삶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적 인권 문제” 라며 “당연한 권리이지만 절실히 필요한 이동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원종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이만성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장,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김지혜 부의장, 윤한섭 시의원, 최인혜 시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냈다.
억울하면 시장하셔! 곽시장님께서 행사장에 참여해야할 법이라도 있나요! 곽시장님께서는 최인혜 의원과 다른분이세요 시장님 이란말이죠 사진보니까 새눌당 성향인 모단체 및 인사들도 많이 왔네그려
장애인 보장구수리센터 개소식을 축하합니다.누구든지'新중년(60-70代)의 결정(표심)이 곧 승리'임을 알아야 한다.새누리당 의원과 최의원 2인은 참석 했는데,나머지 의원은 불참석 했네요.쯧ㅉㅉ
곽시장 관심없음 오직교육예산에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날 참석한 최인혜 의원님 같은분이 내년에 시장에 당선되면 장애인 단체 팍팍 밀어줄겁니다.
시장님이 안보이네! 장애인 단체와 사이가 안좋다는 소린들었지만 새눌당만 자뜩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