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10년 전 다섯손가락 이라는 명칭으로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다.
▲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바로 ‘사랑손’ 단체다.
이들은 11월10일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보육원(노틀담성당) 학생들을 데리고 스파수영장을 찾았다.
‘사랑손’ 회원 10명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모여 부모가 없고 양육을 포기한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점심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들은 각자 직장인, 사업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사랑손 봉사단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소외계층을 찾아 쌀, 연탄, 성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계속 탐색하면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제 얼굴이 저 사진안에 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사랑손 회원여러분,,그리고 하늘땅이네 친구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