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 김지혜 부의장(새누리당)이 시민일보가 제정해 운영하는 제11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1월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 김지혜 오산시의회 부의장이 시민일보가 제정한 의정활동 대상을 수사했다.

이날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김지혜 부의장은 지난 3년 간 의정활동 과정에서 본회의 100% 출석, 매회기 조례입법과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전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김지혜 부의장(왼쪽)은 3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에 두각을 보여 수상하게 됐다.

김지혜 부의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과 개선안 마련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일보가 제정해 시행한 제11회 의정·행정대상에는 지방의원 3천649명 중 김지혜 부의장을 포함한 국회의원 12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54명, 기초단체장 9명, 공무원 11명, 공기업부문 3명 등이 포함됐다.

김지혜 부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론 수렴형 의정활동을 펼쳐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한 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