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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화성동부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구 역류로 가옥이 침수가 된 오산시 가장동 일대에 강성채 서장 및 직원, 279방순대, 112타격 대 등 20여명이 두팔을 걷고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다.

 
 가장동 일대는 많은 피해는 아니지만 가옥 2채가 침수 되었으며,
그 중 한 채는 큰 피해를 입어 현재 가족들이 마을회관 대피 해 있으며   집으로 들어온 토사 및 쓰레기 등을 치우기 위해 화성동부서 직원 및 279방순대, 112타격대 대원들이 찾아가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라면, 휴지 등 생필품 20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강성채 서장은 “몸은 조금 힘들더라도 집중 호우로 인해 시름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땀방울을 흘리자며 손수 두팔을 걷고 봉사활동에  임하였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도와 주어야 한다”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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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31 1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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