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11월12일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50명과 함께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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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원동초 1학년 학생들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실습을 하고 있다. |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와 합동으로 벌인 이날 캠페인은 앞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교통경찰을 비롯한 박재용 교장 등 원일초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60명이 참여했다.
먼저 원동초등학교 강당에서 교통안전수칙,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통학버스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교통안전교육에 이어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엄마손을 들고 『횡단보도 5원칙』에 따라 직접 신호에 맞춰 건너보는 실습도 이뤄졌다.
또한 플래카드, 피켓 등을 이용한 스쿨존 교통법규위반 처벌강화 및 통학차량 승하차 확인의무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