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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추행한 10대 - 화성동부서 중앙파출소, 200m 추격 끝에 검거
  • 기사등록 2013-11-11 1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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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학생을 강제로 추행한 1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11월11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M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M군은 11월10일 오전 오산시 ○○편의점에서 구입한 물건값을 계산하면서 아르바이트생의 가슴을 만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M군은 이날 집에서 야동을 본 뒤 청테이프, 가위 등을 백에 담아 집을 나온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접근,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남자가 가슴을 만지고 달아났다”는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화성동부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김병국 경감) 순찰3팀(팀장 조성곤 경위) 대원들은 현장에서 도주하는 M군을 200m 추격 끝에 현행범으로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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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1 1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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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장년시민2013-11-12 13:42:46

    비정상적인 아이는 구속후 별도 특별채벌 및 지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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