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는 10월28,29일 양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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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관련 교육에서 초청 강사들이 준수사항 등을 강의하고 있다. |
일반음식점 영업자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생관련 교육 첫시간는 전문강사(공인노무사)를 초빙, 외식업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등 강의가 마련됐다.
이어 국민연금관리공단 관계자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오산시보건소 담당자가‘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계열 교수가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관리’등을 각각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련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은 법규준수로 식품안전 및 시민 건강증진을 선도해 달라”며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오산시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