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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형 유기물질 선도기업 오산에 ‘안착’ - (주)아성 가장2산단 준공식‥ 연매출121억원
  • 기사등록 2013-10-16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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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주)아성(대표 최종성) 오산공장 준공식이 오산 가장2산업단지에서 10월15일 개최됐다.

 

(주)아성은 공장부지 9천664㎡(건축면적 4개동 5천774㎡)에 2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2012년 기준 연매출액 121억원의 발광형 유기물질 관련 선도기업이다.

 

▲ (주)아성 오산 공장 준공식이 10월15일 가장2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

 

기술력을 갖춘 30대 후반의 젊은 기업가 최종성 대표가 직접 제품 생산 설계에 참여하며 젊은 패기를 보이는 유망 기업이다.

 

2009년 12월에 회사 설립 이래 2011년 1월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거래를 시작하는 등 자체발광형 유기물질 ‘OLED MASK 프레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주)아성이 보유한 기술은 국내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다.

 

▲ (주)아성은 2012년 기준 연매출액 121억원의 발광형 유기물질 관련 선도기업이다.

 

곽상욱 시장은 “가장2산업단지에 대한화장품연구원 유치로 차별화된 뷰티축제를 통해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미(Beauty)를 오산시 대표 브랜드화 해 기업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도약의 터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아성은 젊은 기업가 최종성 대표가 직접 제품 생산 설계에 참여한다.

 

또 “(주)아성이 가장2산업단지에 첫 번째 준공식을 해 기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될 것을 기대하며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준공식에는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지역 본부장 등 내빈과 ㈜아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감사패 증정,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공장 발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행사 순서로 준공식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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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6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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