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홍승진 기자 = 오산시 원동 ‘문화의 거리’ G상가에서 화재가 발생, 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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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원동 문화의 거리 G상가에서 10월14일 화재가 발생했다.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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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건물 1층 상가를 모두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
10월14일 오산소방서와 화성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6분쯤 발생된 불은 건물 1층을 모두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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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인력 80명과 소방차 등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
이 불로 1층 상가 100㎡와 건물 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 물품(3천만원 상당)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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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고 나온 소방대원들. |
최초 목격자 A씨는 “G상가 건물 뒤 창고 옆 메트리스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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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1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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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를 위해 타다 만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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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제보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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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까만 연기만 봤는데 다탔네 다탔어ㅠㅠ 경찰,소방관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좋은기사감사합니다.
저 여기있었는데.. 오산인터넷뉴스 정말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