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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힐링 축제 물향기수목원서 개막 - 천연 화장품 만들기·힐링 공연·전시회 등 ‘풍성’
  • 기사등록 2013-10-12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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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美의 도시’ 오산을 대표하는 2013 뷰티·힐링 축제가 10월11일 개막했다.

 

▲ 2013 오산 뷰티·힐링 축제가 10월11일 물향기수목원 등지에서 개막됐다.

 

13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축제는 주로 물향기수목원 내에서 이뤄지며 아모레퍼시픽 박물관, 문화공장 오산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 축제에 참여해 무료 피부 상태 측정을 받는 시민.

 

‘전시, 힐링, 뷰티, 공연, 소통’의 5컨셉으로 운영되는 축제에 걸맞게 물향기수목원 내 뷰티공간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점검 받고 천연 화장품·향수·비누 등을 만드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천연화장품 만들기 부스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무료로 운영되는 피부 점검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부 상태를 측정하는 모습.

 

러시아 집시음악 선두주자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샌드 아트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국악콘서트 힐링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 축제장 내 전시된 작품.

 

연계 행사로 다양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시각화해 표현한 ‘여(女), 유(癒)<Women Healing the World>’전이 문화공장 오산에서 열린다.

 

▲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여인.

 

 

 

<축제 개막일 이모저모>

 

▲ 곽상욱 시장(가운데 청록색 웃옷)이 관계 공무원들과 축제 장소를 시찰했다.

 

▲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일 공연장 모습.

 

▲ 수목원을 찾은 아이 둘이 조그마한 나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뷰티 힐링 축제 풍선.

 

▲ 축제를 찾은 학생들과 곽상욱 시장의 기념 사진.

 

▲ 축제장 한편 아이들의 놀이터.

 

▲ 자신들의 놀이터를 즐기는 꼬마 손님들.

 

▲ 포도송이가 장식된 길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장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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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2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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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7 개)
  • 최사모2013-10-22 09:03:05

    이번축제이 실패원인은 시장의 리더싶에 문제가있다 정체성없은 축제로 혈세낭비 하고 있으니 .... 차기의 리더자는 좀더 많이공부하고 꼼꼼한 여성이 되길 희망하네요

  • 박동호 참모2013-10-14 15:57:11

    뒷꽁무니라니요! 교육예산에 축제예산에 펑펑쓰고 있고 언론사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물향기신문 안봤나요 정신들좀 차리시죠 오산시의 빛이 얼마인줄 알고 그런소릴하시나요 축제 당장때려치세요

  • 혈세를 운운하는 자2013-10-14 14:45:41

    혈세를 이야기하기전에 본인들은 세금을 잘 내셨나요?
    대안을 말하지도 못하는 살람들이 뒷꽁무니에서 혈세만 이야기하는군

  • 국정감사2013-10-14 05:06:07

    삼억넘는 예산으로 고작 몇백명 참여하여 행사치르느라 고생했습니다, 이래서 축제를 없애버려야 됩니다. 마라톤은 특정언론사에 밀어주기에 잘들한다. 시의원들 당장 진상조사해라

  • 너무한다2013-10-13 09:09:01

    축제장에 갔다 놀랬다 과연 이축제가 뷰티하고 무슨관계가 있는지
    3억이 넘는 예산을 도대체 어디다 썼는지 궁금하다. 이상하다.알수없다.

  • 무대녀2013-10-13 07:07:19

    몇백명 그것도 오산시민들이 아닌 경기도 및 전국에서 온사람들 이 물향기수목원에 찿아온 것을 오산시민들이 참여한것같은 착각...몇명이 서 몇억원의 세금을 다써버린 축제 무엇을 힐링했는지?

  • 참관인2013-10-13 06:13:41

    여기 또 혈세낭비의 축제가...시민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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