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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어르신께 따뜻한 봉사하겠다” - 오산시 궐동 청기와 감자탕 ‘사랑의 점심 대접’
  • 기사등록 2013-10-10 14: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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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궐동 청기와 감자탕(대표 윤영화)는 10월8일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를 대접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실천했다.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고 식사를 부실하게 하는 어르신께 이날만큼은 함께 식사를 하며 외로움을 나누는 시간을 드리는 자리였다.

 

▲ 오산시 청기와 감자탕(대표 윤영화)는 10월8일 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의 점심을 대접해 드렸다.

 

윤영화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함께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내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용규 남촌동장은 “오늘 사랑의 점심식사로 남촌동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연결에 힘써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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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0 14: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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