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오산문화원(원장 임명재) 부설 향토문화연구소는 10월7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문화원 관계자, 문화해설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오산문화원 부설 오산향토문화연구소가 10월7일 현판식을 가졌다.
향토문화연구소는 지방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운영규칙에 의거 오산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보존,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 향토문화연구소는 오산 향토사 조사·연구, 사료 수집·보존 등을 맡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향토문화연구소가 오산지역의 향토사 조사·연구 및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향토문화와 연계한 학생들의 토론·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시민참여학교 역사·문화 컨텐츠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재 원장은 “향토문화연구소는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향토문화 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발굴 전승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원 감사,이사들은 보이지 않네요.참석해야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