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곽상욱 시장은 런앤런(Run&Learn) 강좌 현장에서 수강생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10월1일 가졌다.
런앤런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희망강좌를 배달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배달강좌이다.
| |
| ▲ 곽상욱 시장이 배달강좌 런앤런 수강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현장간담회는 강좌의 특성상 곽상욱 시장이 수강생들을 만나기 위해 일반가정, 상가, 복지시설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며 이뤄졌다.
| |
| ▲ 찾아가는 강좌 특성상 곽상욱 시장이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간담회는 이뤄졌다. |
배달강좌 런앤런은 지역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교육과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강좌는 건강과 취미, 인문, 교양, 자녀교육 등 다양하다.
| |
| ▲ 런앤런 2014년도 강좌 신청은 오는 12월부터 5인 이상 시민 모임이면 가능하다. |
만4세 이상의 오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13년은 수강생모집이 완료됐다.
2014년도 수강생 모집은 2013년 12월부터 매월 15일까지 5인 이상 동아리 구성 후 학습대표자가 오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educity.osan.go.kr)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당 학습시간은 20시간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한 수강생은 “런앤런 강좌는 배우고 싶은 강좌를 강사가 직접 찾아와 강습을 해주는 체계가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자기계발은 물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런앤런 강좌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청 교육협력과 평생교육팀(031-8036-75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쎄 올시다요..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가 ? 시민들은 별 관심이 없고 일부만(강사)강사료를 받고 활동하고 있는데..대다수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