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 위즈텍(대표 이삼해)은 9월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 오산시 위즈텍(대표 이삼해)이 라면 200 상자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위즈텍은 2007년 창립된 히터와 밸브 관련 전문업체로 2012년부터 꾸준히 기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1분기 겨울철 관련 식품, 2분기 어린이날 기념 문구류 등을 기탁했다.

이삼해 대표는 “이렇게 작게나마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오산시무한돌봄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아동그룹홈 등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