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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나눔' 교육의 장 열립니다 - 오산시·오산의제21協, 시청 광장에서 나눔장터
  • 기사등록 2013-09-24 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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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2013 오산시 하반기 나눔장터’가 9월24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정에서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판매하는 장터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오산시 하반기 나눔 장터가 9월28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 폐휴대폰, 우유팩 수거 캠페인과 재활용 관련 각종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아이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참가자에게 경제·환경·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할 거라고 시는 기대했다.

 

▲ 나눔장터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아울러 하반기 나눔장터는 11월 초까지 운암·원동·세마 권역으로 나눠 각 2차례씩 총 6차례가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나눔장터 활동으로 경제적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산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면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는 만큼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환경과(8036-6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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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24 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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