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9월17일 추석 연휴 기간 9월17~22일까지 도내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 개방에 협조할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초·중·고·특수학교 전체학교에 시행했다.

학교 이용은 주차장 우선으로 하며 필요 시 운동장도 포함된다.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학생 안전사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은 유의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는 역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도내 주민들에게도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